내 친구도 20대 후반 대위인데
말하는거 보면 젊꼰 그 자체더라
특히 군대 들어온 애들 몇년 봤다고
자기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 유형을 만나봤고
이런 인간 유형은 이렇게 처리해야 한다, 혹은 처리해도 된다
이런 고정관념이 빡 들어감
이번에 병사 팔 관련 중대장 사건도 그래서 일어난걸로 보임
내 친구도 그냥 눈깔만 보고 꾀병인지 아닌지 구분이 다 된다
이딴식으로 말하던데 알량한 몇년 사람들 경험했다고
지가 현자된거마냥 독단적으로 처리하는거 존나 위험해보임
책을 딱 한권만 읽은놈이 제일 지랄맞다는게 이런거지
어린나이에 애들 백명 넘는 집단 관리하다보면 그러기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