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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S 개발 끝이 아닌 연속적인 연구 진행되길”
KAI 헬기비행제어팀에서 수행한 과제가 소프트웨어 개발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멀다. 최종 목적지는 한국형 AFCS의 완전체다. 프로그램을 담을 하드웨어, 각종 작동 센서, 패널, 작동기 등 시스템 단위로 존재하는 완전체를 개발하는 것이다. 선진 업체의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진정한 기술 독립을 이루기 위한 국산화 가능성은 KAI에서 입증했다. 앞으로 수리온과 LAH 성능개량사업에 한국형 AFCS를 시스템 단위로 장착하게 된다면 이를 응용한 다양한 파생형 헬기도 만들 수 있다.
현재 국가에서 개발 과제로 메인기어박스(MGB) 국산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형 AFCS까지 완성하면 완전한 기술 독립을 이뤄낼 수 있다. 더 나아가 차세대 고기동헬기나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도 응용될 수 있는 기술이기에 확장성 있는 사업이다.
김찬동 수석조종사는 “이번 과제가 여기서 끝나면 개발에 참여한 훌륭한 기술 인력이 다른 부서로 흩어지고 과제 연구의 연속성이 사라지게 된다”며 “이렇게 멈추게 되면 국가 차원에서도 엄청난 손실이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이 계속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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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측에서 벌써 다음 개발 사업 언급하는거 보면
기어박스 개발도 기한 내로 다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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