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격장에서 불 나는 일은 생각보다 흔히 일어남
오늘도 주임무 임무 조종사 있는사람 없는사람 다 긁어 모아서 사격하러감
비승사격장은 우리대대에서 헬리콥터로 5분정도 떨어진 곳이고 생각보다 가까움
지리상 양평이지만 차로 5분만 가면 강원도라 강원도 양평군이라고 서로 드립침
쨋든 오늘도 평화롭게 사격하고 있는데 또 야산에서 불이 남
당연히 표적 주변에는 다 제초하고 탈 물질도 없지만 그 큰 산을 다 깎을수는 없어서 나무가 자라는 곳도 있음
주로 명중하거나 하탄나면 표적지 주변 땅에 그대로 박혀서 불이 거의 안 나지만
상탄이 문제임 상탄나면 라켓이 표적지를 넘어 저 멀리 지 맘대로 가는데 제초 안 한 쪽으로 가서 터진다?
그럼 화재나는거임
우리 항공준사관들은 작업준사관이라고 불릴만큼 제초 제설 땅까기 등등 특화되어있어서 불 끄는건 일도 아님
사격장에서 화재 났다? 사격 바로 중지하고 다같이 버스타고 올라가서 물통 메고 불 끄러 감
짬 안되거나 전문하사 이런 부사관들이 산 정상부터 끄면서 내려오고 조종사들은 주로 아래에서부터 올라감
산불대기 수리온도 사격하면 항상 대기하는데 우리는 용인 모 대대에서 수리온 오더라
그 친구도 화재지점 주변에서 물 뿌려주고
암튼 불 끄고 사격 마치고 평화롭게 잘 끝남
2.75라켓 상탄 낸 그 CP는 아마 조인트 좀 까였을 것 같더라
그리고 오늘 이천에서 LAH 기동시범 했다더라
직접 본 동기 말로는 생각보다 멋있지는 않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불 크게 났음?
ㄴㄴㄴ 흔히 있는 일임 단지 오후 늦게 나서 퇴근이 늦어졌을 뿐
이거 이야기 포병에들도하더라 박격포도 야포도 자주포도 - dc App
공군도 - dc App
해군에는 없다 바다에 사격함 - dc App
사근대 출신인데 공대공할때마다 코브라가 불내는거 빡쳤었는데 ㅋㅋ 그 넓은 땅 예초랑 수목한다고 군생활 기억이 그게 대부분이긴함
ㅋ 95 96 UH-1H로 비승사격장 대기 많이 했음.. 수리온 용인 부대...거기 우리 부대 같은데...전에 뮤튜브 보니 이로쿼이 은퇴식 하던데..거기 우리 부대 였음..ㅋ 나 복무 할때 병에서 말뚝박은 준위님도 나오고...당시 하사였는데 중사 달자 타부대 전출 갔는데 몇십년 지나 다시 돌아 오셨네..거기 여자 간부도...항공학교 후반기 교육 받을때 거기 정비 중사로 있던 분였고... 암튼 용인은 내가 근무했던 부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