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측도 정확한 목표가 없었다는 것과는 별개로 그런 일본을 자극시킨 게 몇 번 있는데, 놀라운 건 그 일본도 협상 테이블에 나름 나오려고 했다는 거죠. 장개석이 독일에 중재를 요청하면서 뭐든지 다 들어줄테니 말이나 좀 해보자 하자 일본측에서도 어 그럼 말 통하지 하면서 협상 테이블에 나왔...어야하는데 장개석이가 안 나왔어요.
일본 애들은 이게 무슨 개꿀잼 몰카지? 하면서 걍 계속 밀어붙일까? 마 니 자신감 늠치나? 주체할 수 없나? 기다릴까? 하다가 장개석이가 테이블에 나왔는데 이번엔 장개석이가 일본측 요구 조건을 보고 조까는 소리하네 니들 그딴 조건이면 계속 항전할거임 하니까 협상파였던 민간측은 힘을 잃고 군부 측에 힘이 쏠려 마 이래 된 거 계속 가즈아! 로 바뀝니다.
그리고 뭐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수년간의 수렁이죠.
장제스가 배짱 부린 이유가 뭡니까? 난징 10년의 황금기라도 아직은 일본에 딸리는 게 사실인데다 확실한 지원국도 없는데
왜냐면 막상 협상장에 나와보니 이 조건이면 차라리 멸망해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거든요. 그 조건이 명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영토의 태반을 할양하고 뭐 그런 거였을 겁니다.
요구 조건이 터무니없는거였음?
애초에 장개석이 일제 요구 들어줄 수가 있었을까싶은데여... 일제넘들이 단순 만주국만으로 만족했을 리가 없는데
터무니없었네
그럼 그렇지 쪽본쉑들
근데 저딴 요구 제시할거면 협상테이블에 왜 나온거지 일제는;
더 웃긴 건 사실 일본 원래 목표도 그래 거창한 거 아니었고 별 생각도 없었는데 밀리다보니 잘 밀려서 군부측이 요구한 목표에 힘이 쏠리게 된 겁니다.
개석이 입장에선 협상되려면 만주국부터 반환해야 하는거 아임메
장개석이가 뭐든 들어줄테니 협상장 나오라캐서요.
차라리 만주국 인정 및 각종 이권 요구했으면 장개석이도 생각해봤을 거 같은데 .. 것도 아니고 그냥 영토 반토막내놓으란 건 사실상 협상은 없다는 거랑 똑같잖아여
그때 조건이 당시 일본 점령지 전부 양도 뭐 그런거였을껄
저거 비슷한게 미국과의 협상이었음. 미국이 마치 가혹하게 일본을 대했기에 일본의 미일 전쟁은 정당 방위다 그러는데 막상 협상했을 때에 먼저 협상 조건을 제시한게 일본측이고, 그건 지금 일본측의 점령지를 모두 인정해달라는 식의 내용이었기에 미국이 안된다 하니 결렬됨. 어? 개꿀잼 몰카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