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로 잡힌 러시아 군사들이 훈련인줄 알고 왔다는 증언이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이게 군인들에게 잡히면 저렇게 변명해서 몸을 아끼라고 가르친줄 알았어.

그런데 진짜로 훈련인줄 알고 속고 넘어온게 사실인 것 같더라.


러시아는 징병이 있고 모병이 있는데.

징병은 원칙적으로 국토 방어만 임무로 받는다고 하네.

그런데 이런애들도 다 넘어온 것이다.

그러니깐 군인들 조차 지들이 전쟁하러 온 줄 모르고 3개월 혹한기 하다 이동 명령 받고 우크라이나로 넘어왔다는 것인데.


그리고 대대급 작전도 문제임.

너무 작은 병력이 공세 작전에 투입되니 쉽게 밀리는 것도 그렇고.


64km 기갑 정체와 같이.

앞뒤로 꽉 막혔다.

우크라이나 도로 특성이 도로외에는 쉽게 차량이 다니기 힘든데.

뒷쪽은 보급이 짤리고 앞쪽은 파괴되어 버리니.

64km나 되는 대군이 갖혀버린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게 지금 러시아를 나타내는 상징같은 존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