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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크이우 특파원 현장보도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들은 크이우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져도 도시를 떠날 수 없었다.


크이우 어린이 병원 지하에는 급하게 만든 어린이 병실이 설치되었고 뇌종양등의 질병과 거동할 수 없는 장애를 앓고 있거나, 응급 수술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은 도시를 떠나는 다른 시민들을 따라갈 수 없었다. 소수의 의료인력과 병원 직원들이 부모들과 함께 이런 아이들을 포격 속에서 돌보고 있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러시아군 사이에 협정이 이루어져 인도적 차원에서 대피할 수 없이 남겨진 시민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옮길 수 있는 인도적인 휴전협정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3세 남아, 7세 뇌종양 소녀, 복강수술을 받은 11세 소녀 등등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이 아직 크이우 병원에 남아있다고함.

이런데도 아직도 도시를 벗어나지 않은 시민은 죽길 각오한거 아니냐는 개소리는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