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방금 전 올라온 러시아 국방부 공식 브리핑에서 언급되는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zaporozhye nuclear power plant)에서의 교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이 이번 브리핑에서 길게 언급되더군요. 내용은,
2월 28일에 러시아군은 Enegodar(Энергодар)시를 점령하고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 근처지역을 장악하였었다. 해당시설을 경비하던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구 내무군)은 러시아군이 원자력발전소에 도착하기 전 사라졌고 러시아군은 해당 병력들의 위치를 찾지 못했다. 따라서 해당 지역은 러시아군이 경호하고 있었다. 지난 5일동안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는 사전에 계획된 시설정비를 하면서 통상모드로 가동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밤(그러니까 3월 3일 밤), 현 우크라이나 Regime에 충성하는 우크라이나 국수주의자들이 끔찍한 도발을 실시하였다.
3월 4일 새벽 2시(2:00 AM),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일대를 순찰하던 러시아 국가근위대 순찰대가 우크라이나 국수주의자 사보타지 그룹의 사격을 받았다. 원자력발전소에 건물에 대한 러시아군의 사격을 유도하기 위하여, 원자력발전소 외부 직원교육시설 창가에서 각종 소형화기 탄환들이 러시아 국가근위대 순찰대에게 날아들었다. 러시아 국가근위대 순찰대는 즉각 반격을 가하여 우크라이나 국수주의자 사보타지 그룹을 제압하였고, 후퇴하는 우크라이나 국수주의자들은 직원교육시설에 불을 질렀다.
이후 소방대가 도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해당 사건이 발생하던 동안, 직원교육시설에는 원자력발전소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 현재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직원들이 시설을 점검하고 발전소를 운영하는 중이다. 해당 지역의 방사능 수치는 정상이다.
이렇습니다. 요는 러시아군측 주장은 어디까지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그룹이 러시아 국가근위대 순찰대에 대한 기습을 가해서 반격하는 일이 있었을 뿐이고, 교전 자체도 개인화기를 이용한 수준이었으며 이후에 시설파괴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후퇴하면서 시설에 불을 질러서 그렇다는 것이군요. 브리핑 원문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휘하 병력들(이른바 외국 용병들의 지휘를 받는 국수주의자들)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간다는 증거라고 하는데, 사실 똑같은 말이 러시아군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막문단 무슨말임? 그니까 지네 주장으론 의용군이 사기가 팍팍 떨어져가고 있다고? 믿어도 되나?
아, 그러니까 러시아 국방부 주장으로는 이번 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의 일선부대 장악력이 떨어져 가는 증거라고 주장하는데, 제가 알기로 정작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이번 전쟁에서 일선부대 장악력이 떨어졌다는 말이 훨씬 전부터 나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격납고 날아갔으면 쟤도 날아갔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콘
어떻게 이새기들은 예상에서 벗어나지를 않을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