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AR관련 글 보고 문득 이런게 있었던걸 떠올림. F-84G가 한국전 당시 테스트했던 명중률 관련 차트임. 


근데 단위가 mils네. 문서를 다 읽어봐도 저 mils가 정확히 어떤 단위로 쓰였는지를 모르겠음. 문서를 읽어보면 촬영한 필름을 바탕으로 계산한 값인거 같은데 볼 때 아마 milliradian이 아닌가 싶음. 군필자 중 포병 출신이 있다면 익숙할 단위임. milliradian이 맞다면 저 원의 반지름을 구할 수 있음. 다만 단위가 milliradian이 아니라면 이 계산은 근본부터 틀려먹은것일 수도 있다는건 감안할 필요가 있음.



평균 강하각은 35도. 평균 비거리는 3690피트. 미터로 돌리면 1124.712m. 사격한 탄의 50%가 18.31mil에 맞았음. 이 당시 미공군은 아직 4000밀 단위를 쓰던 시절이니 네이토우밀로 환산하면 29.296mil. 계산은 간단함. 밀값에 거리를 곱해주면 되는 것. 그러면 저 원의 반지름은 32.94m가 됨. 즉 HVAR을 1124m 거리에서 49발을 쐈을 때 그 중 절반이 지름 65.88m짜리 원 안에 들어간다는 뜻. 그냥 뙇 CEP 내주면 얼마나 보고 이해하기도 편해. 하여간 미쿡놈들 보고서 ㅉㅉ.


흠. 다른 로켓들 CEP를 모르겠어서 이게 명중률이 높은편인지 낮은편인지는 잘 모르겠다. 파일럿 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1km에서 사격했을 때 표적에 직격탄 내는건 쉽지 않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