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초기에는 최대한 양측 다 피해 안 나오길 바랐고 러시아 어린 징집병들 전식까다가 죽고 포로로 잡혀서 우는 거 보면서 마음아팠는데
러시아군 전쟁범죄에 민간인 피해가 계속 나오고 원전공격에 우크라이나군 피해 소식도 접하다 보니까 지금은 그냥 최대한 빨리 많은 러시아 군인이 죽어서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64든 오데사든 한 3만 정도 하루아침에 뒤지면 푸틴도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고 전쟁이 사람을 이렇게 만드는구나 싶었음
여기서 매일 소식만 듣는 사람도 이런데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얼마나 이가 갈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