걘 걍 황장엽같은 존재임. 주체사상의 창시자가 김돼지에게 숙청되서 남한으로 망명갔듯, 두긴도 푸틴에게 팽되서 모스크바대에서 쫓겨나 러시아 군소야당 전전중임.

당연한 일인게 독재자의 제1목표는 자기 권력의 증대와 유지지 어떤 특정 사상에 뇌맡겨서 도그마대로 행동하는게 아님. 독재자에게 사상이란 국민들의 세계관을 세상과 분리시켜 국가를 고립시킬 도구고 사상가란 그런 흐름을 시작하지만 충분히 권력이 커지면 그 세계관을 자기식대로 주무르기 위해 사라져야하는 1단 분리 로켓에 불과함.

또 두긴은 물론이고 그의 팽창주의적 사상이 없더라도. 옐친시절 러시아는 별의별 사상이 횡행하던 마굴이였기 때문에 푸틴은 자기 정책에 걸맞은 다른 사상을 선택할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