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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 방위군(Національна гвардія України, 약칭 NGU)


현 우크라이나의 치안을 담당하는 준군사 조직임. 1991년 우크라이나 독립선언 직후 우크라이나 라다(의회)에 의해 창설되었으나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2000년에 도로 해체되어 버림. 그러다가 2014년 유로 마이단과 돈바스 전쟁으로 나라가 개판이 되어버리니까 다시 부활 시킴.


(한글 명칭이 좀 제각각인데, 위키에는 국민위병이라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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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크라 내무군(Внутрішні_війська, 약칭 BB)의 상당수가 친 야누코비치 성향이었고 마이단 시위 때는 국민들을 너무 빡세게 탄압했던지라 국민적 어그로를 한 몸으로 받고 있었음. 그리고 저번 글들에서 여러번 말했듯 베르쿠트랑 소콜 같은 애들은 아예 러시아로 넘어갔음.


결국 2014년 3월, 라다에서 NGU 부활을 건의하는 법안이 2/3의 찬성표를 받으며 통과됨. 그 결과 내무군은 NGU에게 자신들의 권한과 병력을 그대로 이양했으며, 사실상 흡수되어 버림. 현재 우크라이나 내무부에는 청원경찰 정도의 경비병력만 존재한다고 함. 이렇게 내무군의 피와 살을 흡수했지만 실제로 내무군을 계승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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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평화 시 최대병력 6만명 이하를 유지하고 국내 소요사태, 원전등 핵심시설 방어를 맡으며 전시에는 국방부 소속으로 들어가 지역방위와 후방치안 유지를 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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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총 5개의 섹터로 나뉘며 키이우, 리비우, 오데사, 하르키우, 드니프로둥 각 지방의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함.

교육과 훈련은 기존 내무군 아카데미를 이어받아 방위군 사관학교로 개명하여 사용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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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를 채택 중임. NGU 사병의 평균 월급은 약 300달러 정도로 육군보다 조금 더 높고 민간인 평균월급과 거의 비슷함.


준군사조직 규모가 큰 동구권 특징답게 자체적인 기갑, 방공, 포병대대는 물론이고 특수전 전력과 무인기 자산도 갖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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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은 짙은 푸른색 베레모로 평시에는 군청색 근무복을 착용하지만 전시에는 올리브 단색의 전투복으로 환복함. 특임대들은 멀티캠 입는 것 같음. 어찌됐던 간 기존의 푸른 카무플라주 진압복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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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에는 특이한 조직이 하나 더 들어가는데 바로 의용병 부대임. 2014년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몰려든 의용군들을 NGU에 몰아넣고 마이단, 슬로비얀스크, 드니프로, 아조프, 돈바스등의 대대로 나눴던 것이 시초임. 이때 마구 난립했던 의용군들은 현재 전부 NGU로 편입되어 정규군화 시켰고 지금까지도 멋대로 안 나가게 통제되고 있음. 자원병 부대는 외국인들도 속해있지만 절대다수는 우크라이나인들임.


2015~2016년 사이 복무한 자원병들을 조사해본 결과 대부분이 고등교육 이수자였고 미필이었다는 통계가 나옴. 참고로 자원병들 월급은 일반 방위군 월급의 3배에 달해서 꽤나 인기가 좋다고 함.

현재 마우리폴에서 신들린 방어전을 펼치고 있는 아조프 연대 역시 NGU 소속임. 얼마 전 젤렌스키가 선언한 국제여단도 아마 여기에 들어갈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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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NGU는 2020년에 우크라이나제 AR을 제식으로 채용했음. 전군 보급 예정이었는데 하필 전쟁이 나는 바람에 특임대에게만 보급되고 나머지는 아직도 AK알총이랑 타보르 같은거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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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얘네는 NGU 소속 특임대. 기존의 내무군 특수부대였던 오메가랑 소콜의 잔존병력을 모태로 재탄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