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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푸틴 자체가 오래 전부터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일부로 본게 개전의 원인임. 이미 조지 부시 시절에 백악관에서 대놓고 “조지, 당신은 우크라이나는 국가가 아니라는걸 이해해야 해요” 라고 떠벌리던게 푸틴이라는걸 생각하면 답이 나옴. 

나토가 동진과는 전혀 상관없이,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최소한 괴뢰국, 가급적이면 러시아의 일부로 만들 예정이었지, 나토가 움직여서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손을 뻗은게 아님. 

유로마이단은 어차피 서방과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일어나야 했었던 사건이고, (우크라이나가 친러에서 돌아선) 그 순간부터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먹을 각오를 했다고 봐야함. 그게 발현된게 크림-돈바스 사태고. 

러시아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기위해 동진 얘기를 꺼내는거지, 그들이 그걸 진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는건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실제로 큰 상관관계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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