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군번 강원도 전방 모 거지사단 직할대 에서 생활함
월급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일병기준 노가다 일당의 70퍼 수준 이었던거같음
정훈하러온 예비역 대령새끼가 이건 월급이 아니라 여러분 복무에 대한 감사의 표시 드립쳐서
쉬는시간에 단체로 흡연장가서 6만원 만큼 감사합니노 하고 자괴감 섞어 낄낄거렸음
무엇보다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가량 부식으로 복숭아나 사과 같은거 던져주곤 했는데 품질이 개씹 ㅎㅌㅊ라
먹으면서도 존나 서글펐던 기억이 남
물러진 복숭아 먹으면 지금도 그때가 생각난다 ㅋㅋ
념글에 미군 과일 보급나오는짤 보니 생각나서 주절거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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