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함 건조기술은 프랑스가 영국에 비해 훨씬 선진적이었음. 반대로 영국은 군함 숫자와 운용역량은 높았으나 많이 찍어내다보니 좀 맛탱이 간 군함들도 많았음. (예상수명보다 빨리 퇴역하는게 부지기수.) 그래서 영국해군은 프랑스해군 배를 무조건 노획하려고 기를 씀.
나폴레옹도 '전열함 한 100척 찍어내면 영국 누를수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조선소 공밀레 존나 시킴. 그 결과 프랑스 조선소에서는 전열함이 꾸준히 뽑혀나옴. 그런데 이것들을 영국해군이 앞바다에 잠복 해있다가 시험항해하러 도크를 나서는 순간 달려와서 나포해감.
실제로 어떤 배는 진수된지 15분만에 노획 당했음.
그래서 프랑스해군은 전쟁내내 해안 봉쇄조차 못 뚫을 정도로 한심한 수준을 유지했고, 유일하게 선전한건 트라팔가 해전 때 넬슨 저격한 르두터블 선장이랑 러시아 원정 때 동원된 프랑스 해병대임.
긴빠이 실력 미쳤노
르드터블은 진짜 체급도 적은데 빅토리랑 맞짱뜬 ㅋㅋ - dc App
해군은 장교진이 없어서 힘들었던듯 - dc App
그런데 그 장교진들도 7년전쟁, 미국독립전쟁 때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애들이었음.
프랑스 해군이 ㅄ된건 혁명의 영향이 제일 크자나. 당시엔 해군이면 최고의 기술직에 유경험자가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혁명 이후에 이단분리되거나 외국으로 튀었으니. 좋은 장비 보급해준다고 근성만으로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으니.
프랑스 74문함 너무 잘 뽑아내서 유럽의 표준이 됐을 정도지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