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해류 특성상 말려죽일수도 없고 정면을 제외하면 바다라 우회나 전술적 재량을 발휘할 여지가 매우 적고 정면돌파로는 도저히 답이 없으니까.

세상에 난공불락이라는 요새나 성채, 성곽도시들도 제국급 국력을 가진 대국이 반드시 함락시키겠다고 작정하고 수만 이상의 대군을 지속적으로 보급, 병력보충해가며 수년 단위의 장기 포위전으로 몰아붙이면 식량, 식수, 물자가 고갈되서 항복하게 되어있음.

근데 콘스탄티노플은 7세기 이슬람제국도 수십년간 도전하다 결국 제풀에 지쳐서 포기함.

콘스탄티노플은 내부 협력자가 있거나 군대가 내부에 들어와있거나 하지 않은 이상 함락시키기 극히 어렵고 무엇보다도 공격자 입장에서 보급을 차단시키기가 매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