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야 러뽕을 빨던 우뽕을 빨던 상관없음. 표현의 자유가 있는 민주국가이면서 딱히 이번 전쟁과 별 연관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러뽕짓해봤자 끽해야 조롱거리되는게 고작임.


하지만 해외는 아니야.


유럽이나 미국에서 함부로 러뽕빨면서 꺼드럭거리면 우크라이나랑 별 상관 없는 외국인들도 '얜 뭔데 전 유럽을 상대로 핵공갈치는 푸틴 빠냐? 혹시 중국인이나 동양계 러시아인인가?'하고 욕먹을 가능성이 큼.

우리야 지구 반대편이니 실감이 안 나는거지 유럽에서 푸틴의 핵공갈은 현실적인 위협이고 서방에 대한 도전임.

그리고 우크라이나 난민이거나 우크라이나계 사람 앞에서 러뽕질했다가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그건 총맞아도 자연사임.

그렇다면 러시아에서는? 러시아에서 푸틴빠인 사람 앞에서야 별 문제 없겠지만 자식이 전쟁터 나가있거나 우크라이나계인 사람에게 저런 소리하면 한 대 쳐맞는거임.

이게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미국에서 Z 그려넣은 차량 테러당했고 심지어 러시아에서도 린치당했기 때문에 진지하게 하는 소리임.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예 중국인이 총맞고 뒈졌음.


그래도 설마 해외에서 외국인들 앞에서 그런 개소리는 안하지 않겠냐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내가 해외 생활하면서 현지인 무시하는 사람들 종종 봐서 하는 소리임.

그리고 군갤에서도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지인 있으면 꼭 입조심하길 당부함. 우크라 응원한다고 러시아인 심기 긁지도 말고, 그 반대는 말할 필요도 없다.


한줄 요약: 해외에서 자연사(물리)하고 싶지 않다면 입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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