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내내 흑해함대 기함이었던 빠리쥐스트 꼬뮤나(파리코뮌)함.
1943년부터는 모항도 없어지고 히키코모리모드 들어가긴 하는데 1942년에는 세바스토폴 공방전에서 미친듯이 활약했으니 뭐.
공방전 막판에는 하도 주포 쏴대서 주포 강선이 다 닳아없어지는 바람에 주포 교체하러 갔다올 지경.
이외에도 최후의 후퇴를 위해서 시내에 로마니아군이 만든 진지 폭격하고 부상자들 태운채로 후퇴함.
그 공로로 소련에서 세바스토폴이란 이름을 부여함(웃긴건 이 함선의 1925년까지 이름이 세바스토폴이었단 점)
2차대전 전까지 저거 제대로 관리가 되기는 했으려나
11636/1929년부터 1934년까지 '재건조'라고까지 불리는 대규모 개장 들어가서 함교, 보일러, 주포 싹 갈아낌. 이건 모든 함급들 기본이고 파리쥐스트 코뮤냐는 어뢰벌지 추가에 갑판장갑 증가까지 포함. 4척 모두 수상기 운용이 가능했다가 1938년 즈음 전부 떼버림.
나름 꾸준히 관리는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