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원은 공화정 때 권력의 중추였고 한니발 전쟁 때 망힐 뻔한 나라를 살려낸 공이 있는데 로마 제국 시대에는 뭐 이런 잉여집단이 있나 싶음.
황제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그렇다쳐도 그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별 쓸모가 없고
황제가 자기들 치켜세우면 명군이고 대립하면 폭군이라 단정짓고 기록 말살형을 종종 내려서 나같은 역덕후 빡치게 만들고
군인 황제 시대 땐 별 활약 못 보여주면서 망할 뻔한 나라를 구한 아우렐리아누스를 불륜과 비리를 서슴없이 저지른 의원 몇 명 죽였다고 "너무 엄격했다"느니 "인성이 별로다"느니 하니
이런 잉여 집단이 왜 로마 제국 말기까지 유지되었나 모르겠음.
황제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그렇다쳐도 그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별 쓸모가 없고
황제가 자기들 치켜세우면 명군이고 대립하면 폭군이라 단정짓고 기록 말살형을 종종 내려서 나같은 역덕후 빡치게 만들고
군인 황제 시대 땐 별 활약 못 보여주면서 망할 뻔한 나라를 구한 아우렐리아누스를 불륜과 비리를 서슴없이 저지른 의원 몇 명 죽였다고 "너무 엄격했다"느니 "인성이 별로다"느니 하니
이런 잉여 집단이 왜 로마 제국 말기까지 유지되었나 모르겠음.
그래도 황제들 폭주못하게 막는 역할도 하지 않았나
나중에 제국이란 간판을 걸 수 있게 되긴 했어도 근본은 폴리스여서 폴리스의 시스템에서 끝까지 벗어날 수는 없었음 그 일환으로 원로원이든 뭐든 의회 비스무리한게 존재해야했고
내가 충분히 위세가 강하니까 오늘부터 내가 제왕적 권력을 누릴거야 원로원은 자문만 받는다 이렇게 선언해도 뭔솔? 님 말이 황제지 우리가 뽑아준 시장이잖아요 하면 할말 없었음
걔네가 로마제국 기득권층을 대표하는 놈들임 그래서 잘못 건드리면 암살 당하거나 반란남
군대와 행정이 전부 황제 직속 전문 관료들에게 넘어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