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지식이라는게
아무것도 모를 때는 1개만 보이고
그 1개만 알면 다 알거 같은데
1개를 알면 거기서 파생되는 5가지 모르는게 보이고,
그 5개를 겨우 이해하면
다시 그 5개가 각각 새로이 모르는 5개씩, 총 25개의 질문을 보이게 해줌...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내가 모르는거 투성이고,
한가지 질문만 끝까지 파다보면 결국 아직 인류가 이해하지 못한 벽에 가로막히다보니
내가 아는게 없다는것만 깨닫게 되고, 아주 쉬운 문제조차 확신을 가지기가 어려워짐...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푸틴같은 독재자는 무슨 자신감으로, 왜 확신을 가지고 저러는걸까?
발터 모델이나 구데리안 같은 장군들은 아는게 많은 뛰어난 사람이니만큼 모르는 것도 엄청나게 많았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전과를 올린걸까?
모든것이 궁금해지는 아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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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노미같은게 느껴짐 - dc App
그럼 푸틴이 왜 확신을 가지고 저러는지에 대해 25가지 가설을 세워서 전부 알면 되겠네
특이점오면 모든걸알게된다..
막짤이 마음에 드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