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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상 정체성도 분명 애매했고  분열상태던 우크라이나의 민족의식이 최초로 제대로 빌딩되고있는 순간 아님?

동유럽에 인구 4천만 넘는 민족국가 하나가 탄생하는 순간같은데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있단게 안타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