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아니라
행성 전체의 현상으로서 일어나는 세계화와의 전쟁임
즉 총체적인 방면에서의 전쟁에 가까움
지정학적으로도, 사상적으로도. 러시아는 세계화가 대표하는 모든 것을 거부함
단일 국가의 패권, 대서양주의,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는, 자유주의, 반전통주의, 기술관료제를. 한 마디로 요약해서, 거대한 리셋과의 전쟁임.
모든 유럽의 지도자들은 대서양주의 리버럴 엘리트들의 일원이고, 러시아는 그것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니 그들의 반응이 그러한 것임.
러시아는 이제 세계화주의의 네트워크로부터 추방당했음.
더 이상 선택권이 없음.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나가거나, 사라지거나.
러시아는 스스로만의 세상을, 스스로만의 문명을 만들어나가기를 선택했음.
그리고 이제 그 첫 걸음이 시작된 거임.
하지만 세계화와 맞서는 국가는 거대할 수밖에 없음.
국가-대륙이자 국가-문명일 수밖에 없는 것임.
그 어떤 일반적 국가도 계속된 단절을 오래 견딜 수는 없음.
러시아는 지금 국제적인 저항의 영역을 만들고 있는 것임.
러시아의 승리는 어느 국가냐에, 우익이냐 좌익이냐에 상관없이 모든 대안적 세력들의 승리일 것임.
가장 어렵고 위험한 일들을 시작하고 있는 것임.
하지만 러시아가 이길 때, 모두가 그 이익을 얻을 것임.
나는 러시아는 이제 진정한 다자주의로 향하는 기틀을 깔고 있다고 봄.
기틀을 모래 위에 공구리도 안붓고 철심도 안박고 깔려고한대냐 시작부터 지금 와르르맨션각인데 뭔소릴하고있노
파탄국가들이랑 잘 놀아보던가
그렇게 혼자 살거면 우크라는 왜 쳐들어갔냐 빡대갈새꺄
병이있으면 병원에 좀 가라 인터넷이 개방병동이냐 폐쇄병동 들어가서 한 10년 지지다와라
느그들끼리 느그들세상에서 느그들끼리비비며사세욘~
일단 러시아의 천연 자원이 무한대인것도 아니고 에너지 자원도 언젠간 내수용으로도 부족해지는 날이 올 것임. 하지만 우크라이나를 먹어두면 거기 천연자원도 뽑아쓰고 빵빵한 식량자원의 무기화도 노려봄직 함. 러시아 입장은 그렇다 쳐도 여러모로 시대착오적인 침략전쟁인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