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푸틴이 실각하기 전까지 최소 수년간은 지속된다고 생각함.
물론 지금같은 대규모 전면전은 몇달 안에 종식되고, 동남부지역에서 소규모 국지전 형태로 지속될거라 생각함.
뭐 그런 형태의 전쟁이라면 이미 2014년부터 계속 하고 있었으니.. 물론 그보다는 강도가 더 높겠지만
푸틴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러시아의 이익을 지켜내는 수호자 이미지가 집권 정당성을 확보하는 주된 수단이고,
우크라이나에서 순순히 물러난다면 그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됨.
그러나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제압할 역량은 안되기 때문에 어느순간부턴 돈바스전쟁 때처럼 국지전 형태로 끌고 들어가고
전시상황을 핑계로 사회통제를 강화해나가려 할거 같음.
침략전에 모집병도 아니고 징집병들을 끝없이 갈아대는건 솔직히 무리가 있고 지들 전력도 이제 1선 전력 다 나가리 됐고 2선 끌어오는데다 미사일도 다 떨어져가서 북한한테 구걸하는 판이니 올해 안에는 끝낼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래서 앞으로 한두번 더 공세하다 실패하면 우크라이나 동남부 일대에서 저강도 국지전만 벌일거 같음. 전쟁을 지속할 여력은 없지만, 그렇다고 발을 뺄수도 없으니 그런식으로 끌고가려 하겠지.. 우크라이나도 좀 길게 보고 전략을 짜야할거 같음.
길어도 큰것들은 올해 안에는 대부분 정리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