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텅텅 비었고 카톡 소리나오는거 보고 참 어이없었는데

몇가지 글을 보고 내가 해온 행동들을 생각하니까 나도 국회의원이랑 별 다를게 없더라

크림 돈바스 유로단? 대해서 관심도 안가졌고 우크라이나를 그냥 후진국이라 생각했고, 지금 전쟁 터지고 한달 넘게 선방하니까 지지하는 척만 하는거지 내가 진심으로 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무언가를 했냐하면 할말이 없더라...

시발...

남 욕할만 처지가 아니라는걸 깨달으니 스스로가 부끄럽더라

그래서 그냥 작게 기부하고 끝냈음

내가 누군가에게 진심인 적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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