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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5년 베를린에서 싸우다가 소련군에게 포로가 되어 10년간 시베리아에서 강제노역하다가 돌아온 한스

2.동남아에서 벌레랑 풀 뜯어먹으며 굶으며 싸우다가 끝내 항복하고 포로로 지내다 고국으로 돌아와 항복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비국민 취급받는 사카모토

3.베트남의 정글에서 철군을 기다리며 기약없이 싸우다 PTSD를 얻고 베이비 킬러 소리 들으며 허름한 아파트에서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며 마약중독자가 된 제임스

4.소련 아프간 전쟁에서 싸우다가 팔 한 쪽을 잃고 돌아오자마자 소련이 해체되고 역대급 경제난에 추운 모스크바의 길거리에 나앉은 이고르

5.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특별 군사작전이라는 미명하에 침략군이라는 오명을 쓰고 싸우다가 팔다리에 심각한 부상입어 불구가 되는 부상을 입었는데도 모국으로 돌아오긴 커녕 우크라이나의 어느 밀밭에다가 죽으랍시고 버려진 이반


그리고 그나마 어디가 사정이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