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나이들어서 손자가 축구대회 우승하고 달려와서할아버지 오늘은 제가 대회에서 3골을 넣었어요! 하고 자랑하는데심드렁하게 그거 참 대단하구나 하면서혼자 대형함 때려잡았던 뜨거웠던 2022년을 혼자 추억할거 아니야
빅터할아버지는 손주에게 활짝 웃어주었지만 그렇게까지 즐겁진 않았아요. 오늘 열린 생일파티도요. 이윽고 날이 저물고 할아버지는 낡은 박스를 열어 사진을 꺼냈답니다. 사진엔 4월14일 전우들과 라는 메모와 넵튠 발사대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답니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