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페이스북.com/1491000804527968/posts/2853448594949842/
현재 우크라이나 128여단 소속의 군인인 헝가리계 우크라이나인 빅토르 트로쉬키(Viktor Troshki)는 전쟁 전 우즈호르드 국립대학 부교수였음.
군복무 경험도 없고 동원 대상자도 아니었던 빅토르는 침공 첫날 자진입대했고 128여단으로 배정받았다고 함. 그의 기족들(아내, 각각 3살과 1살의 두 아들들)은 집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음.
그는 동기 부여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함.
“최근 키예프 지역에서 있었던 일들은 나의 동기를 아주 웅변적으로 보여줍니다. 친할머니(우크라이나어를 거의 구사하지 못하고 헝가리어만 구사하셨음.)는 종종 붉은 군대가 1944년에 어떻게 트란스카르파티아(현 우크라이나 쟈카르파티아 주)를 해방시켰는지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헝가리인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Bucha, Irpen, Gostomel 및 기타 정착지에서 서로 옆에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나의 할아버지는 그가 헝가리인이라는 이유만으로탄압받고 돈바스로 보내졌다. 그런 다음 몇 년 후 그는 재활을 받았습니다.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셨지만 이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나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매우 생생하게 기억했고 그러한 공포가 쟈카르파티아에 다시는 오지 않도록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도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가진 것은…”
꼭 살아서 재건된 대학에서 다시 강의하셨으면 ㅜㅜ
자카르파탸의 안타까운 역사를 보여주는 단면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