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국뽕들이 순전히 우리 힘으로 경제성장 해냈고 지금의 국가 지위나 문화적 소프트파워, 외교에서의 타국의 대우 모두 우리 스스로 이루어냈다는 논리가 있던데
ㄹㅇ 완벽하게 틀린말 아닌가
오히려 단순히 경제성장보다도 이런쪽에선 미국 등빨 존나 강력하게 수혜받았지
우리가 미국 우산 안에서 성장하지 않았으면 영연방쪽의 전폭적인 외교 지지도 얻지 못했을거고 625 참전을 계기로 수교한 1세계 국가들이랑 시작해온 원만한 외교도 없었지
지금처럼 체급 성장하고 미국 등빨 안받는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상황에서의 외교조차 파이브아이즈를 제외한 미국의 극동지역 확실한 우방국 2번 포지션에서 나오는 어드밴티지가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미국, 일본 덕 좀 보긴했지. 국뽕들이 발작하겠지만
맞음. 이런 저런 외부요건이 충족되는 상황에서 내부적으로도 잘해서 성장한거지 막연히 우리 혼자 잘했다고 여기까지 성장한건 아니라고 생각하
중국이 공산화되고 6.25이후 냉전 최전선에서 탱킹하다보니까 미국 덕 많이 봤지 그래도 국뽕들 말이 아예 틀린게 아닌게 미국 지원 받은 나라 중에서 원탑급으로 성장한 나라가 머한이라서 그런듯
어느 정도는 미 동맹국이란 이점을 누린게 사실이지만 현위치까지 올라온건 외교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중간에서 줄타기하면서 큰 거임. Imf랑 중진국 함정 탈출할 때 중국 대외무역에ㅈ크게 의존한건 반론의 여지가 없음. 그리고 경제적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대만 무역 규모가 절대적 지분 차지함. 즉 지리적으로 주변국과 교역으로 성장한 케이스임. 국방수출도 미국과 유럽이 수출 제한하는 지역을 실리주의롱산 접근해서 거둔 성과임.
작년 기준으로 미국 수출입 무역규모는 중국의 55% 정도 밖에 안됨. Eu 국가 중 독일 빼면 수추립 각 1%씩 합산 2% 비중도 되는 나라가 별로 없음. 국방쪽에서 한국이 러시아 영향 꽤 받아서발전시킨건 반론의 여지가 없음. 이러니 한국이 전략적 모호성 채택하며 가급적 세계분쟁에 안끼려 하는건 그만큼고민의 결과임. 오히려 미국이 제 3세계 국가들에겐 중러에 얼마나 영향력을 내줬는지 우크라 전쟁으로 다 드러남.
걔들 때문에 나락도 가보고 발전도 해보고 그랬지 양면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