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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첫 KCTC 뛰고나서 자기 부대 전멸 판정 받고 영현백에 줄줄이 자기 휘하 장병들 실려나가는거보고 쇼크먹고 소부대 단위 전술에 신경쓰는 간부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

이거는 걍 들은거지만 해병대 소속으로 KCTC 뛴 1사단 출신 친구 피셜로는 자기 보직이 기갑인데 자기가 보호해야할 보병중대랑 자신의 기갑소대가 전갈대대한테 쌈싸먹혀 전멸당하는거 보고 소대장부터 해서 중대장들까지 멘탈이 가루가 된게 표정으로 눈에 보였고 나중와서는 대대장이 자신의 실책으로 부대 전멸판정 받은거에 대해 부대원들 모아놓고 자신이 많이 모자랐다고 사과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