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러시아고 우크라군이고그런 걸 떠나서 전쟁에서 사람이 분쇄육 되거나 총 맞고 죽어가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시발..가정에서 태어나서 스스로의 세계가 있는, 수많은 날들을 살아온 인간들이 고통받다가 결국 노망난 씨발련 한 마리가 결정한 전쟁에서 죽어나가는 걸 보니까 너무 허무함나랑 다를 것 하나 없는데 참 어쩌다 저리 된 걸까무기는 생산만 되고 절대로 쓰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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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 살아라 당장 집도 없고 차도없으면서 전쟁으로 집잃은 그들이나 돈없어서 집없는 너와 무슨차이냐
아니 뭐 학식이니 집도 없고 차도 없는 건 맞는 말이긴 한데, 현생은 이미 살고 있음
본인의 인생을 직접 본적도없는 독재자에게 갖다바치는게 인류의 미래가 오지않을까 우울하긴함 - dc App
뭔소인지 이해함... 현타 좀 옴
이런 거 보면 세계대전 이후에 허무주의가 대두된 게 괜히 그런 게 아닌 것 같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 보면서도 현타 존나 심한데
지금의 비극이 비극이 아니겠냐만 과거에는 또 비극이 없었냐 나는 가끔 보스니아 이야기 나오면 되게 막 소름 돋고 그럼. 하지만 이또한 인류고 인류가 쓰는 역사겠지.
나도 너와 비슷한 감정을 느낌. 사람 죽는거 보는게 요즘 일상이 된거같음. 어딘가 공허함 - dc App
결국에 우리처럼 낳아져서 친구도 있고 맛있는 것도 먹고 추억도 있었을 인생들이 통계 뒷자리의 숫자로 사라져가는 걸 보니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
여기도 보면 무슨 전쟁을 비디오게임 보듯이 즐기는 놈들 좀 있는듯. 그런 걸 보고 전쟁포르노라고 했던가.. 누구의 잘잘못 이전에 인간이 인간을 죽인다는 것 자체가 일단 비극이고, 특히 지금 전쟁은 아무리 봐도 더 큰 전쟁의 서막같아 보여서 솔직히 좀 무섭다
침략자 놈들은 다 죽어도 돼. 당해서 맞서싸우는 우크라 사람은 군인이나 국민이나 다 불쌍하고 안쓰럽고.
무슨 전쟁범죄 저지른 케이스가 아니면 침략자라도 그냥 군인일 뿐인데 감정적으로 증오할 필요가 있나? 그냥 적이니까 쏴죽여야 하고 그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동시에 그 개인이 나쁜놈이라 생각하지도 않음. 군인은 각자의 입장에 따를 뿐이지
나도 우크라이나 응원하고 번역글도 많이 쌌는데 그냥 국가를 넘어서 인류 차원에서 지금 꼬라지를 보니까 존나 현타와서 써 봤음. 전쟁 범죄 저지른 새끼들이랑 푸틴, 러시아 상층부 이새끼들은 죄다 모가지 매달아 죽여도 모자라기는 하지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