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그 일진 말 안 들으면 얻어터질 꺼 몰랐냐? 그러니 너가 맞은 건 순전히 너 책임이다.

친구2: 그 일진한테 한 번 찍히면 큰일 나는데? 전학 가라.

친구3: 멋지다, 친구! 앞으로 계속 싸워!

간단한 말에서 성격 드러나지. 근데 보통 친구1은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친구3은 무식한 놈이라고 하고.

문제는 정답은 없다는 것.

용감하게 부딪쳐 깨져나갈 꺼냐? 조금 자존심을 굽혀 안위를 찾을 꺼냐? 이건 오로지 그 맞은 친구만 선택할 수 있는 실존의 문제야. 주변에서 함부로 짛고까불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