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러시아군이 쏠 때면, 여기 모든게 흔들리거든요.

-  저희 가족 전부 여기 있어요. 부모님, 아들... 제 아들이 생후 3개월이 됐을 때 여기 왔습니다.

- 여기 아이들 3명이랑 있는데요. 여기 환경이 아이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공부도 못하고 식량도 제한되어 있으니까요. 아이들의 이빨이 햇빛과 비타민 D 부족으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 여기에 어머니와 왔는데요. 전에는 다른 벙커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 2일 미사일에 맞았어요. 저는 여기 3월 25일부터 4월까지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뭐가 많고 음식도 많았고.. 1년은 거뜬하다고 했었는데요. 그렇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 군인들 덕분에 아직 먹을게 있어요. 군인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해야 했을지 상상조차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