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사격인가 기동인가 하여튼 야심한 시각에 하는 거였음

근데 연대장이 온다그랬나 하여튼 높은 누가 참관하러 온다그래서

훈련 나가기전에 사열대에 집합시켜놓고 부사관들이 병사들 복장점검을 했어


군장에서 조금이라도 빛에 반사된다 싶은 물건은 다 교체하거나 제거하게 시켰음


"넌 총이 왜이렇게 번쩍거려!"


그 오래된 K2는 검정도색 다 벗겨져서 은색인 경우 있잖아.

걔꺼는 정도가 좀 심해서 무슨 서든 캐쉬템같은 느낌이었음


"첨 받았을때부터 이랬는데 칠이 다벗겨진거라 은색이었습니다"


"포대장님 어떻게 하면되지말입니까"


이젠 총까지 속을 썩힌다며 보다가


"새끼가....넌 내 꺼 들어!"


엉겁결에 그 후임 아무개는 케이투들고 있다가 케이원들고 그 날 훈련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