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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 혈족 단위로 뭉쳐 마을끼리 연합하면 자연스럽게 전투 대대가 구성되고 그게 아래로는 수 명 단위 '사냥꾼 분대'들로까지 알아서 세분화되던 전투 민족.

  헌터 킬러팀들이 사방에 매복해있다 동시다발적으로 적 기갑대열을 작살 내던 전술적 능력.

  때렸다 하면 대열 선두와 최후미부터. 적이 혼란에 빠지면 가두리 양식장으로 생지옥을 만들던 능수능란함.

  건물끼리 교통호로 다 연결해두고 이 집 저 집 옮겨가며 항전. 도시가 그냥 허허벌판이 되어도 전투는 계속된다. 건물 층마다 바닥에 미리 구멍 뚫어두고 적 보병이 아래층 방으로 진입하면 난사 도살장으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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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의 통신망을 탈취해서 거짓 정보 뿌리기, 매복 장소로 유인하기, 대공 헌터 킬러팀들이 대기하고 있는 킬존으로 적 헬기 지원 유도.

  죽은 적병 군복 훔쳐입고 혈혈단신으로 전직 잠입. 거기에 아군 포격 유도.

  시가전에서는 아직 숨이 붙어있는 적 부상병들을 창문에 거꾸로 매달아두고 그 틈새로 저격하기. 적병들은 반격하기 위해서는 아군을 쏘아 죽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

  일반 보병들도 주기적으로 단발 사격을 단속적으로 가해 적들에게는 마치 사방에서 저격수들에게 표적 당하고 있는 것만 같은 공포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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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우대만 멀쩡하게 키운 근돼 틱톡전사들과는 차원이 달랐던 헝그리 '정품 늑대'들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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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봐도 '헝그리 야생'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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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러시아 사료 받아먹고 몸만 뒤룩뒤룩 찌운 돼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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