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뽕은 절대 아닌데 왜 그랬냐면

명분이 어느쪽에 있냐를 떠나서 암만 봐도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강한데

우크라이나가 이길 각이 전혀 안 보이는 거임...

당시는 미국, 나토도 손 놓고 있을 분위기이기도 했고

막 우리 6.25때는 버티면 와줄 미군이라도 있었지 쟤들은 누굴 믿고 싸우며 버텨야 하지?

차라리 러시아가 해방군 행세로 자아도취에 빠져있을 때 문 열어줘야 민간인 희생이 줄지 않을까?

대충 이런 느낌으로 보여서 항복하길 바랬음

근데 날이 가면 갈수록 우크라이나가 존나 잘싸우는 거임

누굴 기다리거나 믿고 버티는 게 아니라 걍 지들이 존나 잘싸워...

쉽게 포기하지 않은 이유가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