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갈란트가 탔던 Bf109F 초기형은 이제 막 생산 시작했을 MG131이 달리거나 날개에 MG FF가 박혀있던데 이게 어떠한 경위로 가능했는지, 실제 성능은 어땠는지 아시는 분 계심?야전개조 치고는 굉장한데, 계급빨로 몰래 커스텀한건가
Bf109F가 처음 나왔을때 무장배치를 두고 반대파가 꽤 많았음. 1.5cm 1정으로 2cm 두 문을 대체해버리면 화력도 부족하고 주익의 기관포를 없애면 화망 범위도 줄어서 명중률이 떨어질거라는 것. 갈란트가 이 반대파의 대표격이었고.
그래서 갈란트는 자기한테 준 Bf109F-2를 야전 정비병한테 시켜서 마개조해서 주익에 Bf109E-4마냥 MGFF를 두문 달아버림. 뫄 주익에 일정 변경점은 있었지만 내부 공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뚝딱 달아버림.
ㄴMG FF는 원래 쓰던거니까 남는 물량 때와서 달았다치고 MG131은 저 당시에 이제 만들기 시작한 최신 기관총일텐데 어디서 구한거임?
MG131쪽은 실재 있는건지 확실하질 않음. MGFF는 증언이 있는 물건인데 반해 Bf109F-6 자체가 제안된 페이퍼플랜이고 갈란트가 일선에서 빠진게 41년 11월이라.
성능은 뫄 무게가 100kg정도 늘었을거고 주익 표면에 기관포 돌출부가 생겼으니 일반 Bf109F-2보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가 됐을거.
ㄴ그렇구나....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