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오늘은 전쟁 56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적은 아조프스탈 구역을 점령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은 곤란하고 위태롭습니다. 전차, 장갑차량, 보병, 포격, 로켓 공격의 지원을 받아, 적은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수비자들은 용감히 방어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차량에 V 표시를 한 놈들이, 민간인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던 범죄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푸틴이 이 방법으로 북부에서 우리 시민들에게 잔혹행위를 한 개자식들의 흔적을 덮고 청산하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조프스탈에 위치한 시민들에 관해선, 그들은 지하를 벗어날 기회가 없습니다. 그들은 러시아군이 침묵을 깬 이후부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적은 계속 포격을 가하고 있고, 그러므로 우리 시민들이 안전히 아조프스탈을 빠져나가는 것은 아직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제시한 보장을 존중해 줄 것을 촉구하는 이유이고, 제3자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통해서 시민들이 제철소를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붙잡고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이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전쟁 첫날부터 민간인 대피를 위한 적절한 조건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우리의 끊임없는 호소는 민간인들에게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여성들이 거의 모든 것이 파괴된 마리우폴을 떠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고위 지휘부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와 데이비드 아라카미아는 여기 주둔한 군병력의 대피를 위해 메딘스키와 슬루츠키(러시아측 인사)와 협상하기 위해 마리우폴에 기꺼이 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제3자의 지원과 함께 마리우폴에서 대피할 준비가 되었고, 부상자들을 옮기고 사망자들의 시신을 러시아군 점령지가 아닌 곳에 명예롭게 묻기 위해, 구조인력에게 무기를 내려놓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문명화 세계의 국가들에게 안전 보장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무기를 내려놓고 우리 수비자들이 항복하는 것에 대한 러시아 연방의 입장을 확인하지 못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사망자들의 수습과 시민들이 아조프스탈을 안전하게 빠져나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 폭격을 중단하고, 그리고 진심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평화 모드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기도 거의 끝인가... 힘들긴 엄청 힘든 것 같은데
V전범들이 마리우폴에 배치됐나보네
도네츠크 징병 대포사료, 전범 일으킨 북부군, 체첸틱톡뽀삐, 바그너그룹 등 아주 지랄났네 마리우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