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대입은 불가능하겠지만


러시아를 중국으로, 우크라이나를 대만과 우리나라 중간의 위치(지리적인 위치 말고), 벨라루스를 북한으로, 폴란드를 우리나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했음

폴란드만큼 러시아에 대한 적대감이 있진 않겠지만 안보적으로는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음

거기다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다른 정체성을 가진다고 하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인의 정체성을 가진다고 여긴단 걸 보고 중국이 지금 하고 있는 문화 침탈이 생각나기도 했고

심적으로는 625 생각하면 침략당한 국가의 국민들만 괴롭다는 것도 있었고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보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것과 별개로 중국의 팽창주의 행보 아래에서 한국이 안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답안은 무엇인지, 외교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런 것들은 살펴볼 가치가 높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다들 별로 관심이 없는 모양이더라고
내부에서 삐그덕삐그덕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