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아조프 위로 떠오르고
바람이 모래언덕 위로 분다
비록 춥지만 모래에선 봄냄새가 나고
눈은 이미 지쳐있지
이유는 너무나도 많지만
너와 다시 함께한다면 얼마나 좋을지를 상상하네

군함의 대포도
내 꿈을 짓밟진 못하리
내 마음은 절대 신념을 배신하지 않으며
정의로운 도시 마리아는
영원할 것이다
자랑스러운 아조프 위로 해가 뜨는 한

하늘이 아조프 위로 천둥과 같이 울리네
적들이 대포를 쏘고 있지
저녁에는 콘크리트에서도 전쟁의 냄세가 나고
내일은 어떨지 생각하네
그럴 시간도 그럴 이유도 없지만
가슴과 손은 싸움에 익숙해진지 오래디

군함의 대포도
내 꿈을 짓밟진 못하리
내 마음은 절대 신념을 배신하지 않으며
정의로운 도시 마리아는
영원할 것이다
자랑스러운 아조프 위로 해가 뜨는 한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남으며
우리는 밤에 몸을 감춘다
우리는 자유로운 입술을 움켜쥐며 고통을 견딘다
가장 깊은 지하에 들어가도
빛은 다시 돌아올 것이니
새 나날의 외침이 자유로워진다

군함의 대포도
내 꿈을 짓밟진 못하리
내 마음은 절대 신념을 배신하지 않으며
정의로운 도시 마리아는
영원할 것이다
자랑스러운 아조프 위로 해가 뜨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