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to.int/cps/en/natohq/declassified_162083.htm
나토의 공식 홈피를 간단히 번역해보겠음
1.아이슬란드는 나토의 창립 멤버들중 하나이다(1949년)
2.2차 대전 당시 본국인 덴마크가 독일에게 점령당할때 아이슬란드는 미국과 영국에 점령당했으며, 이때의 경험으로 중립을 때려치우고 미국과 함께 하는게 좋다는 판단이 아이슬란드 정부 수뇌부사이에서 있었고 이는 나토 가입에 아이슬란드가 적극적인 이유가 되었다. 이는 아이슬란드의 국민 투표로 이루어진 일이다
3.이는 2차대전 당시 아이슬란드가 연합국이 일종의 공통적인 이념하에서 함께 활동한다는 부분에서, 자신들과 합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고 체코와 폴란드 같은 운명이 안되려면 미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경험이 생겼기때문이다
4.물론 아이슬란드의 민족적 순수성을 희석시키는 행위에 반대하는 극 우 적 파벌과 소련에 붙기를 원하는 사회주의자들은 나토 가입에 부정적이였고, 심지어 이들의 주도로 주 아이슬란드 미군 기지의 폐쇄가 실현될뻔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다른 많은 아이슬란드인의 지지로 기지의 폐쇄는 무산되었다https://en.wikipedia.org/wiki/Naval_Air_Station_Keflavik
5.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의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다 대표적으로 카를 하우스호퍼(주:독일에서 이른바 레벤스라움이라는 개념을 정립한 독일 제국 장성 출신의 지정학 전문 학자)는 아이슬란드를 통제하는 자는 계속해서 영국, 캐나다, 미국을 겨냥한 리볼버를 들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6.쟁전시기에 해상에서 나토의 중요한 전략적 방어선이였던 GIUK 갭(주: Greenland Iceland United Kingdom GAP)은 소련 잠수함이 러시아 북부의 해군 기지를 떠나 대서양과 북미 동부 해안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였으며, 이 경로를 상시 감시하는 기지가 아이슬란드에 설치되었다.(주:소련은 이미 1960년대 부터 K-19라고 하는 대륙간탄도탄 탑재 잠수함을 운용했었다)
7.그러므로 미국은 아이슬란드를 거점으로 그린란드 및 영국과의 사이에 형성되어있는 해협을 항공기로 상시 감시했다.
8.한편으로는 미국이 소련을 아이슬란드로 불러내서 고르바초프와 담판으로 전략 무기 감축 협정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아이슬란드해안경비대의 함선 오딘과 영국 해군의 HMS Scylla가 충돌중인 사진)
9.물론 대구 전쟁이라고 하는 나토 동맹국간의 갈등도 있었다. 대구 전쟁은 대구 어업권을 둘러싸고 아이슬란드와 영국이 무력충돌까지
10.근데 아이슬란드는 1991년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발트3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이다
번역을 간단하게 해봄
나토 입장에서도 아이슬란드 입장에서도 나토는 매우 중요한 동맹이였고 아이슬란드는 자신들의 국가 이익에 그것이 부합한다고 생각하고 아무튼 미군을 주둔시키고 나토의 일원으로 활동해서 이미 그 기간이 70년이 넘었음
물론 나토 동맹국간의 갈등도 존재함 영국과의 대구전쟁처럼
근데 그게 아이슬란드가 미국을 위시한 서방 동맹국의 집단 안보체제를 탈퇴할 이유는 안되었고 역으로 나토에게도 아이슬란드는 아이슬란드라는 위치만으로 이미 매우 중요한 동맹국중 하나였음
역으로 냉전기간 내내 소련 입장에서는 아이슬란드는 쪼그만 인구 60만 소국인 주제에 거슬리는짓이나 하는 짜증 나는 나라였겠지
그래서 딱히 그렇게 무시할만한 나라는 아니라고봄
아니 그냥 어느 나라든 약소국 처럼 보인다고 무시하는듯한 접근방식 자체가 짱깨들이나 할법한 방식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듬
요약
아이슬란드는 존나 중요한 나토의 동맹국이다.
미영점령기때 민사작전 잘했나보네 친서방파로 만든거보니
2차대전 당시 아이슬란드 주민들은 전쟁 끝나면 독일 위협도 없어지고 다들 알아서 떠나겠지 정도로 생각했다고 근데 일부 정치인들은 이 전쟁 끝나면 다음은 소련이다 공산화는 막아야한다 그렇게 생각했다는듯
터키나 그리스보다도 고참이노 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