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 전공하신 교수님이셨는데

1차 대전 독일은 해군의 반란으로 카이저가 축출 된거라서 독일 자국 내로 전황이 오지 않은체로 종결되었다 그래서 독일인들은 전후 자신들이 패배하지 않았는데 항복했단 이유로 피해입은거라 생각했다

그런 2차 대전 후 독일 전역은 전쟁 피해를 입었고 그게 왜 우리가 전쟁을 했고 누가 전쟁을 했냐는 책임감 묻는거에서 자연스레 세대를 이어 과거사 반성으로 나아갔다고

반면 일본의 경우 전쟁의 피해가 도시를 제외하고는 본토 전역에 퍼지지 않았고 지방과 농촌들은 전쟁에서 졌다는 의식을 체감하지 않았다 그게 자연스레 1차 대전 후 독일인의 심리와 유사하게 지금 역사인식으로 형성된거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