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일반] 에스토니아 위인하면 누가 떠오르냐
익명(116.42)
2022-04-24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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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람들이 있긴 한데.. 에스토니아를 포함한 발트지역이 13세기부터 독일 기사단국이 존재했던 곳이고 독일 기사단원들이 해당지역 사회 엘리트층으로 활동하던 곳이어서 죄다 에스토니아/라트비아인 혈통 섞인 발트 독일인들이지. 남극을 최초로 발견한 "파비안 고틀리브 폰 벨링스하우젠"도 에스토니아의 사아레마섬에서 발트 독일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러시아제국 해군장교였고, 전자기학에서 언급되는 렌츠의 법칙을 발견한 물리학자 에밀 렌츠 그리고 열전효과를 최초로 발견해낸 물리학자 토마스 요한 제베크 정도..
그리고 러시아 파베르제 계란조각을 디자인한 예술가 구스타프 파베르제, 위인이 될만한 업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급이 필요한 에스토니아 출신 물리학자가 있는데 그의 이름은 "게오르그 빌헬름 리히만", 이 사람은 하늘에서 치는 번개를 가지고 실험연구를 하다가 번개에 맞아서 죽어서 "최초로 전기실험하다가 죽은 과학자"라는 유명세(?)를 얻었음.
그리고 음악가 중에서는 "아르보 패르트"라는 작곡가가 있는데, 미니멀리즘 음악의 선구자라 불리움... 근데 이 분의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연주되는 음악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