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전설 중 하나가 "성단"인데
평화를 사랑했으나 군부에 휘둘리던 꼭두각시 천황이 고통받는 국민들을 보다못해 결국 직접 나서 항복을 결정지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임
요즘도 가끔씩 보이는 담론인데
ㅋ
ㅋㅋㅋ
실제 히로히토는 거의 종전 직전까지 본토에서 미국을 한대 쎄리맥이고 협상을 해볼수 있을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음
근데 소련이 참전하며 당장 자기 목, 천황제 자체가 끝장날 처지에 놓이니까 그제야 늦기전에 미국하고 끝내야겠다고 결정한거임
미국에 항복할 경우 천황제는 존속될수도 안될수도 있지만, 소련이 끼어들면 천황제는 무조건 확실하게 박살나거든
결국 얘를 움직인건 자기보신과 명예걱정이었지 애민 평화 이딴게 아니었음 ㅋㅋ
진짜 애민정신이 있었으면 진작 자결했거나 선양했겠지 하지만 그런건 없었고 쇼와는 전후에도 끈질기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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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애미가 치졸하고 졸렬한년이겠지
옛날에 우리는 (지켜졌는지는 별론으로 치고) 백성>사직>국왕이라 했는데, 저기는 사직>국왕>백성인 것 같음
오키나와만 해도 거기 일본군이 진정으로 지킨건 천황이었고, 주민들은 그에 필요한 도구 내지 방해물 취급이었지
그래서 그런가 오키나와의 해군벙커박물관에 걸린 사진자료 보면 미군이 주민들 돕는사진은 긍정적인거 위주로 걸고 일본군 관련 설명은 신랄하게까더라. 무기는 칼 도끼 죽창으로 미군기관총앞에서 다 갈렸다 이런내용으로
미국하고 그나마 말이 통할거 같으니 한거지 소련이 먼저 치고 내려 왔으면 얄짤없이 처형이었지.
만약 진짜 결전할려고 비볐으면 미국이 몰락작전 하느라 시간 버리는 사이에 소련이 남한까지 스트레이트로 먹고 내려와서 일본 조져놨을듯.
남한으로 안끝나고 일본 홋카이도를 포함한 북부도 날아갈 가능성이 높음 그 쪽 지방은 소련이 상륙하기로 되어있었거든
몰락 작전 취소가 너무 아쉽다
그랬으면 현대 대한민국 국민들은 태어나지도 않았겠지? 의미없는 소리 ㄴㄴ
애시당초 일본의 우경화와 군국주의화 자체가 히로히토가 상당히 큰 역할을 담당한건데 당연한거지
아들이 아키히토인게 신기
미국가정교사가 성격 뜯어고쳐놈 걔도 어렸을때는 자기는 천황의 핏줄이라고 거들먹거렸는걸
당시 일본 국민 전체가 대깨히하면서 죽어서 야스쿠니 사쿠라 밑에서 만나자며 진짜 대가리 깨고 다녔는데 히로히토 책임이 뭐가 없어 지금도 그 대가리 깨진 게 봉합이 안되서 저지랄 하는구만
히로히토가 자기 자리 지키려고한건 봤는데 결전을 원했나 하는건 처음듣는거라 관련 자료 볼수있음?
종전의 설계자들 책 빌리던지 사보셈 거기선 일격 평화론자라는 용어를 사용함
허버트 빅스 저 히로히토 평전이 추천할만한 책임
도쿄대공습 원자폭탄에도 축소발표하고 항복끝까지 거부하고 협상테이블가서 어떻게 조선이라도 먹어보려했는데 스탈린이 불가침조약 ㅈ까고 쭉쭉 내려오니 본국도 위기오니까 ㅈ된거지ㅋㅋ 그예로 본토 ㅈ되는와중에 만주병력 절대안뺐는걸
비추는 도대체 뭐냐
현대 일본 실권이 총리한테 있는건 아마 이런 사건들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음
원자폭탄 2방 맞고도 항복 생각 안하고 버텼으니 - dc App
다들 잊으면 안되는게 일본은 도쿄를 버리고 한반도로 천도를 계획할 정도로 결사항전을 각오했음 일본 본토까지 내다버리고 머한까지 가서 싸우겠다는 것이였음 만주작전으로 한반도 위쪽에 위치한 만주지방 관동군이 싹 전멸해버려서 한반도가 더 이상 안전해지지 않자 이 계획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었고 이제 미국을 피할길이 없어지자 항복을 한것임 만일 소련이 참전을 안했다면 미국이 일본 열도를 잿더미로 만들어도 콧방귀도 안뀌고 한반도로 천도한뒤 결사항전을 부르짖었을것이 뻔했음
왕이라고 리더 맡기면 또라이 걸릴 확률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