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상식을 깨고 러시아군의 추태가 시작되던 3월 초중순,
러시아군이 시리아에서 40,000여명의 전투원을 모집해
우크라이나에 배치 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세계적으로 나왔음
이 의용군의 주축은 군붕이들이라면 나름 익숙한 중동 메이커 부대인
시리아 육군 제25특수임무사단, 통칭 타이거 디비전으로,
중동 좀 봤던 게이들은 들어봤을 타이거 대령 (지금은 준장) 이 지휘하는 그 부대임.
시리아 내전 당시 러시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최대 격전지로 알려진 라타키아, 하마 지역에서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했던 이들은
개전과 거의 동시에 약 150~390여명의 해당 부대 소속원 1파가 러시아에 입갤했고
추가로 3~7주 후 약 300~500명의 2파가 러시아에 입국했다는 첩보가 있는데
이들이 시리아 의용군 (가칭) 의 주축 창설 멤버가 된 것으로 판단됨.
이들은 단순히 실전 경험이 많고 숙련도가 높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러시아군의 훈련, 지휘 명령 체계, 전투 교리 등에 매우 익숙하다는 것이 포인트임.
특히 2017년 하마 방어전에서는 적 공세 분쇄를 위한 역공 임무,
2018년 동구타 포위전에서는 적 방어선에 대한 돌파 임무 등을 수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러시아 정보부의 직접적인 정보 지원은 물론이고
바그너 파견단, 특수전, 각종 공대지 자산과 함께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했음.
사실상 샌드 러시안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이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제25특수임무사단 소속원들의 수가 너무 적은것 아니냐?
따라서 제25특수임무사단 소속원 파견은 아사드의 정치적 액션이고
실질적인 전투력을 구성하는 인원은 다른 출신자로 채워 넣을것 아니냐
라는 분석도 많이 나오는 편인데
그도 그럴 것이 제25특수임무사단은 일반적인 삼각 편제 / 사각 편제 / BCT 등등이 아니라
최소 4,000여명의 병력이 26개의 주요 조직과 셀 수 없이 많은 하위 조직으로 나뉘어져
일부는 향토 방위군을, 일부는 특수전을, 일부는 일반 정규군의 역할을 맡고
이 각각의 부대들이 자체적으로 포병, 보병, 특수전, 기계화, 기갑 등으로 다시 세분화 되는
말 그대로 얄라얄라 씹창판의 표본과도 같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임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제25특수임무사단 외에도 러시아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시리아 내의 팔레스타인 난민 부대, 헤즈볼라, 시리아 바트당 친위민병대인 바트 여단,
시리아 정규군 제5군, 친정부 칼라몬 방패군 잔존, 알사야드 중대 잔존 등
여러 타 부대 소속원 및 출신자들 또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니
실제 지원자 및 파견자의 정확한 수를 파악하는 것은 현재로서 불가능한 영역이라 보고 있음.
다만, 여러 발표에 기반하면 총원이 약 16,000~40,000명으로 추산되는데,
소수이지만 MENA 전역에서 활동하는 인신매매단의 납치에 의한 강제 입대한 새끼부터
리비아, 나고르노카라바흐, 베네수엘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파견된 경험이 있는
시리아 정규군 / 반군 출신의 경력직까지 이들의 인적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하다고 평가됨.
이들이 일원화된 명령 체계의 단일 부대로 편제 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가능 수준이라 평가되는데
스웨디야, 홈즈, 흐메이밈, 타르투스, 알 지라 등 아사드가 점령한 지역 전반에서 모병이 관측되는 등
1) 시리아에서 진행되는 시리아 의용병 모병이 개별 부대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2) 친러 및 친아사드라는 유사성을 제외하곤 공통된 군사 훈련 및 전장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고
3) 사단급 작전 능력을 짧은 시간 내에 보유하게 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은 물론,
4) 육중한 편제를 유지 / 운용할 능력과 의도 모두 결여된 상태로 판단되기에 그럼.
그럼에도 이들이 실제 전장에 투입 된다고 가정할때 우려되는 점은
이들이 대도시 포위 -> 원거리 타격 -> 쥐떼 전쟁에 특화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러시아군 병력의 집중적 / 통합 운용에 따라 시너지를 받을 수도 있으며
규모에 비해 보급 소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경보병 부대로 편제될 수 있다는 점임
또 대도시 공략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부담이 크게 경감되는 것도 있고ㅋㅋㅋ
아무튼 이새끼들이 진짜 편제로 존재하는지 아닌지 아직도 이견이 있기에
이들이 시가전 전문가 포스를 뿜으며 등판할지, 혹은 틱톡 대대 시즌 2가 될지
내 손으로 알아보고 싶다 싶으면 inteloperators.com 한번 놀러와서
정보전 훈련 받으면서 분석 ㅆㄱㄴㅋㅋㅋㅋ 기초부터 다 알려줌
아니면 얘네랑 싸울지도 모르는 군붕 여단에
너가 사준 장비 걸치고 전투 나가게 하는거에 관심있거나
우크라이나 기부 했는데 니가 보낸 돈이 어디 쓰인지 몰라서 답답했다면
토요일 무료 OT + 우크라이나 2차 지원 프로젝트 참여 ㄱㄱㄱ
아무튼 시리아의 친러 무장 조직 소속원들에게 지급하던 월급도 반갈죽해서
입대를 은근 종용하는 동시에 국방비 지출을 줄이려는
러시아의 눈물나는 똥꼬쇼 덕에
북괴 돼지새끼랑 붙어먹는 아사드년도 개같이 멸망했으면ㅋㅋㅋㅋ
아님 말고 ㅅㅂ
이제 대놓고 전쟁한다고 표시하네 ㅋㅋㅋ 특수작전이라더니
푸틴 새끼야 인정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글이자 영업글이구먼ㅋㅋㅋㅋ
대놓고 섞었다 미안하다
BBC 쪽에서 돈바스 병력차 3:1 까지 벌어진다는데 이정도 병력차로 러시아가 밀 수 있을거라 봄? 이지움에 BTG 22개+ 꼬라박아도 돌출부 재장악에 며칠씩 하는거보면 개인적으론 회의적인데 어떻게 생각함?
전체적으로 공세 탄성을 복구하는 중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고, 너 말대로 사실상 이것도 개폭망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음. 전자의 경우는 지난 며칠간 헤르손 방면에서 진행된 러시아의 성공적인 공세로 미콜라이우 방면 우크라군의 압박을 가중시켰고 그에 따른 결과로 나온게 바로 (2단계 작전의 핵심인) 분리 독립 투표라고 봄. 후자의 경우는 이지움 방면에서 포켓을 닫으려는 핵심적인 공세가 미미한 성과를 거두는 것에 그쳤고 우크라이나군이 충격력을 흡수함에 따라 동부 전선이 그대로 고착될 거라고 보기도 하고. 난 전자가 아닐까 싶은데 그 탄성이 얼마나 복구될지는 미지수로 보는 중.
ㅇㅎ 고맙다. 하 상식적으로는 공세를 위한 준비를 하는게 맞는데 워낙 루시 전략전술이 비상식적이어서 비상식적인 생각만 하다보니 뇌가 녹아내리는거같음ㅋㅋㅋㅋ
정치가 군사 논리를 완전히 압도해버렸는데 이게 다시 돌아온거냐 아니면 그대로 유지되고 있냐 그 차이라서 이쪽 계통에서도 대가리 깨질라고 함ㅋㅋㅋㅋㅋ 내부에서 나오는 첩보들이 너무 제한적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럴수 밖에 없는듯ㅋㅋㅋㅋ 우크라이나가 케르치 해협 다리 날리면 러시아 진짜 개폭발할지도 모름. 남부마저 병신되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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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존나 있어보였는데 현실은 납치 후 강제입대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도 자기네 땅에서 is나 반군 상대로 방어전+소탕전 할때나 잘했지 정규군 상대로 시가전 경험은 쥐좆도 없음. 틱톡 시즌2 확정이라고 생각.
근데 애시당초 정규군 상대로 시가전 경험이 있는데가 있나? 미군말고
시리아에서 거뒀다는 성과도 사실 몇년동안 반군 점령지 포위해 말려죽이고 러시아 공군 지원 전폭적으로 받아가며 공격했는데도 끝내 못밀고 협상으로 반군 병력들 이들리브로 이주시키는 조건 걸어서 점령한거라 장기간 포위할 시간적 여유도 없고 러시아 공군이 제공권 장악도 못하고있고 협상도 안통할 우크라이나군 상대로는 뭐ㅋㅋ
얼마전 동부에서 갈려나간 리비아 출신 바그너 용병 꼴이 날 것 같은데
그리고 미콜라이우랑 크리브 리흐 방면으로 갈려던 러시아 공세 망하지 않았나.
길들여진 낙타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