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격으로 간단한 정보를 풀어보자면 쿠르드어는 산동네에서 유목생활하던 사람들의 언어 아니랄까봐 각 지방별로 방언이 엄청나게 갈리는데 그 중 가장 메이저한 네 방언으로는 자자키, 쿠르만지, 소라니, 팔레와니가 있움. 근데 골때리는건 이 네 가지 방언은 말이 방언이지 회자간에 서로 말이 안통할정도로, 사실상 다른 언어라고 봐야할 정도로 차이가 심함. 



그래서 쿠르드어는 쿠르드어가 아니라 쿠르드어족이라 봐야 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고 이 상호간에 말이 거의 통하지 않는 다는 점이 쿠르드족이 서로 단결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함. 실제로 이라크 쿠르디스탄은 통합되기 전까지는 북부의 쿠르만지 화자와 남부의 소라니 화자들이 서로 다른 세력을 꾸려서 대립하던 사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