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하면 떠오르는 행성연방이 생기기 이전, 3차 세계대전 이후 2063년에 외계문명과 첫 접촉후


22세기에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통일을 이루면서 탄생한 국가가 바로 지구연방(United Earth)이다.


예나 지금이나 평화팔이하는건 몇백년 전에도 동일했지만 당연히 인류가 조우하는 외계인들 전부가 평화적이고 우호적인건 아니었고,


그에 따라서 준군사조직인 초기 스타플릿과는 별개로 22세기 중반에 지구연방의 군사조직인


마코(M.A.C.O, Military Assault Command Operations, 군사 공격 작전 사령부)가 창설되었고


2161년 해체되어서 스타플릿으로 흡수되기 이전까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활약을 펼쳤다.


오늘은 마코/초기 스타플릿의 개인화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흔히 스타트렉하면 생각나는, 위상변조 입자를 방사하는 무기인 페이저는 23세기 초반에 발명되었고,


22세기 초에는 전자기파를 이용해서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EM 무기들이 사용되었는데


2151년 정도가 되면은 거의 모든 스타플릿 대원들의 개인화기는 새로 막 개발된 페이즈 무기로 교체된다.


페이즈 무기는 페이저의 전신인 만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에너지와 작동원리는 거의 비슷하다.








페이즈 피스톨로 완전히 대체되기 이전에 스타플릿의 제식 무기로 사용되던 EM-33 피스톨. 플라즈마가 발사된다.







2151년부터 위의 EM-33을 대체하기 시작한 페이즈 피스톨.


페이저와는 다른 무기라고는 하지만 작동 원리,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용도는 시대를 막론하고 완전히 동일하다.


사용시 기절과 살상, 두 가지 모드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사할 수 있었고 출력에 따라서 물체를 데우거나 자르는 것도 가능했다.


성능은 EM-33과 거의 비슷했지만 큰 차이점은 사용하는 에너지가 바뀜에 따라서


Particle drift 현상 (입자가 외부 환경에 따라서 이동하는 현상)이 없어졌고


그에 따른 명중률의 손해도 없어졌다.






마코도 페이즈 피스톨을 사용했는데, 스타플릿 버전과 달리 외형은 EM-33과 비슷하게 생겼고


발사시 나오는 빔도 빨간색이 아니라 푸른색의 빔이 솟아나온다.


스타플릿 버전과 동일하게 기절/살상 모드를 선택해서 발사할 수 있다.









22세기 스타플릿/마코 대원들은 위에 서술한 권총류 화기뿐만 아니라 소총류 화기도 사용했다.


바로 파티클 라이플(입자 소총)로, 위 서술한 페이즈 피스톨과 함께 지구연방 스타플릿과 마코 대원들의 제식화기로 쓰였다.


이름만 다르지 작동원리는 페이즈 무기와 동일했고, 사용시 모드도 페이즈 피스톨과 동일하게 기절/살상 모드가 공존했지만


화력은 소총인만큼 살상모드는 페이즈 피스톨보다 훨씬 강력했다.


길쭉한 빔이 나가는 위 두 무기와는 달리 압축된 파란색 에너지 볼트가 발사되어서 발사시 외형에도 차이가 있었다.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시즌 3 9화


위에 서술한 무기들의 활약상을 감상할 수 있다.






글 쓰다보니까 찍 싸버린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는데


아무래도 스타트렉 시리즈의 프리퀄이라 그런가 후기 시리즈마냥 설정도 막 자세히 깊게 파고들 건덕지가 별로 없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