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 2월 24일 첫 공세 때 하르코프에 투입된 부대들임. 초창기에 하르코프 공격에 창끝으로 투입되었고 하르코프 중심가 바로 앞까지 전진해서 사방에서 두들겨맞고 시가전까지 벌인 부대란 말씀.

아무튼 첫 투입은 2월 24일, 북부 하르코프 전선에서 병력이 고착된 게 2월 28일즘인데 거기서 소모전으로 개같이 갈려나갔음. 그 이후 3월 18일에서 20일경에 우크라이나의 첫 반격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반격으로 러시아군 여단들이 점차 패퇴하면서 벨고로드 주로 퇴각하기 시작함. 그 때 후퇴했던 부대들이 지금 남아서 저 자리에 박힌 걸로 보임.

지금의 내 예상으로는 제6제병연합군은 그 때 미친듯이 갈려나가서 사실상 전멸판정을 받고 전투서열에서 제외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투력을 회복하지 못해 저 자리에 붙들려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음.


그렇다면 현재까지 하르코프에 아무런 도움도 못 주고 이지움으로 전진도 못하는 걸로 봐선 제6제병연합군은 이름만 있는 병신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