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양안전쟁이 빨리 터져 줬음 좋겠기는 함. 올해 안에 터지면 매우 좋겠고 말이지.


인민해방군이 러시아군 수준의 졸전을 벌이는 것도 보고 싶고. 또 대만이 박살나는 것도 보고 싶고. 둘 다 머한 입장에선 박살나면 좋은 국가들일 뿐이니 이 기회에 둘이 같이 공멸해줬음 좋겠더라.



근데 문제는 양안전쟁이 터지면 높은 확률로 북중연합군이 휴전선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제2차 한국전쟁도 같이 터질 가능성이 있다 보니 그게 좀 껄끄러움.


상식적으로는 양면전쟁을 안 해야 맞는 거지만 중국은 높은 확률로 양면전쟁을 선택할 거니까. 대만은 치면서 한국은 냅두거나 반대로 한국을 치면서 대만은 냅두거나 하면 아무래도 전선에 구멍이 생기니. 특히 한반도에 주둔중인 주한미군이 좀 껄끄럽긴 할 거야.


아 이런 논리로 보면 센카쿠 들먹이면서 일본도 높은 확률로 치겠구나. 대만을 치던 한국을 치던 일본을 내버려두면 역시 전선에 구멍 뚫리는 건 매한가지고, 무엇보다도 자위대는 둘째 치고 주일미군이 거슬릴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