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 속 러시아군 인간쓰레기 민간인 학살마도 사진 속 자기 애기는 이 세상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빠일 거라는 게
그리고 물론 살인마가 된 건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지만 전쟁이 나지 않았다면 그저 사진 속 한 남편이자 아빠로 계속 살아갔으리란 게
댓글 10
그거 편견 아님? 애랑 있는 사진 한 장 가지고 저놈이 애를 세상 무엇보다 사랑할지 어떻게 알아 안 그런 놈들도 많은데 - dc App
익명(1.227)2022-05-12 23:02
답글
편견이 아니라 고정관념 이게 맞겠다 - dc App
익명(1.227)2022-05-12 23:03
영화 '엑트 오브 킬링' 봐봐라. 실제 학살자가 자기 행동 재현하는, 다큐멘터리같은 영화임.
할아버지로서 손주들 이뻐하고, 자신이 있어서 이 나라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걸 어떻게 외면사고 사는지, 그리고 잘못을 깨달았을 때를 모두 담은 명작임 - dc App
익명(121.185)2022-05-12 23:03
답글
오타 ㅡ 어떻게 외면하고 사는지, - dc App
익명(121.185)2022-05-12 23:04
사실 오히려 가족애를 가지고 있고 평화를 원하는 러시아인이라도 심지어 충분히 사회가 우리를 위협하는 외부의 적이라거나. 슬프지만 죽이는 것이 선인 상대를 조작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님. 그렇게 믿게 만드는 것도 나치 독일만봐도 정의에 대한 관념이 존재한다고 한들 그 적으로 설정된게 유대인이라서 평범한 독일인들도 유대인 학살에 동참하거나 묵과한것이고, 심지어는 미국만 봐도 미국이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라지만 60년대 인종차별은 정말로 매운맛이었던것 처럼, 자유를 사랑하면서도 충분히 남을 억압하는건 그다지 합리화가 어려운 일이 아닐수도 있음.
익명(220.74)2022-05-12 23:03
나치독일 SS 대원들도 정상적으로 가정꾸리고 화목하게 지낸 사람들이 많았는데 걔네들은 아직까지도 죽여 시원찮은 놈들 취급이지 불쌍한 애들이라 평가받지는 않잖아. 오히려 가정 있고 인류애란게 뭔지 알법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그짓을 했다는게 사이코 새끼들이라는걸 인증한거라 더 혐오감을 들게 만드는 부분도 있음. 저런 러시아군들도 결국 똑같은 평가를 받게 될거임
익명(119.207)2022-05-12 23:05
악의 평범성이라는거겠지
익명(beogopa)2022-05-12 23:06
답글
사실 길게 이야기할거 없이 악의 평범성에서 싸이코패스 살인마를 기대한 세계인들이 너무나도 평범해보이는 소시민적 아이히만을 보고 충격받은건데. 그걸 쉴드쳐줬다고 이야기하지만 진정한 악이란 오히려 비판적인 능력을 상실하거나 묵과해버리는 사회야말로 진정한 악이지.
익명(220.74)2022-05-12 23:08
에이 러시아에 나쁜아빠 나쁜남편 투성이야
에이(27.35)2022-05-13 00:02
비슷한 케이스가 남미와 멕시코에서도 천지인 거 보면 좆간의 선악개념이라는 것도 되게 자의적인 것 가틈.
그거 편견 아님? 애랑 있는 사진 한 장 가지고 저놈이 애를 세상 무엇보다 사랑할지 어떻게 알아 안 그런 놈들도 많은데 - dc App
편견이 아니라 고정관념 이게 맞겠다 - dc App
영화 '엑트 오브 킬링' 봐봐라. 실제 학살자가 자기 행동 재현하는, 다큐멘터리같은 영화임. 할아버지로서 손주들 이뻐하고, 자신이 있어서 이 나라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걸 어떻게 외면사고 사는지, 그리고 잘못을 깨달았을 때를 모두 담은 명작임 - dc App
오타 ㅡ 어떻게 외면하고 사는지, - dc App
사실 오히려 가족애를 가지고 있고 평화를 원하는 러시아인이라도 심지어 충분히 사회가 우리를 위협하는 외부의 적이라거나. 슬프지만 죽이는 것이 선인 상대를 조작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님. 그렇게 믿게 만드는 것도 나치 독일만봐도 정의에 대한 관념이 존재한다고 한들 그 적으로 설정된게 유대인이라서 평범한 독일인들도 유대인 학살에 동참하거나 묵과한것이고, 심지어는 미국만 봐도 미국이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라지만 60년대 인종차별은 정말로 매운맛이었던것 처럼, 자유를 사랑하면서도 충분히 남을 억압하는건 그다지 합리화가 어려운 일이 아닐수도 있음.
나치독일 SS 대원들도 정상적으로 가정꾸리고 화목하게 지낸 사람들이 많았는데 걔네들은 아직까지도 죽여 시원찮은 놈들 취급이지 불쌍한 애들이라 평가받지는 않잖아. 오히려 가정 있고 인류애란게 뭔지 알법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그짓을 했다는게 사이코 새끼들이라는걸 인증한거라 더 혐오감을 들게 만드는 부분도 있음. 저런 러시아군들도 결국 똑같은 평가를 받게 될거임
악의 평범성이라는거겠지
사실 길게 이야기할거 없이 악의 평범성에서 싸이코패스 살인마를 기대한 세계인들이 너무나도 평범해보이는 소시민적 아이히만을 보고 충격받은건데. 그걸 쉴드쳐줬다고 이야기하지만 진정한 악이란 오히려 비판적인 능력을 상실하거나 묵과해버리는 사회야말로 진정한 악이지.
에이 러시아에 나쁜아빠 나쁜남편 투성이야
비슷한 케이스가 남미와 멕시코에서도 천지인 거 보면 좆간의 선악개념이라는 것도 되게 자의적인 것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