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 어렵고 살아돌아오기 어려운 곳이라는걸 형식적으로라도 아는 상태에서 뛰어든 사람들이 많고 

거기서 게임이나 우월한 미국식 현대전 보급 같은 것에 대한 환상까지 더해졌다가 생각보다 전방 후방 다 씹창난 현실 봐버림 

추가로 내가 거기 있어도 그냥 전선 참여하는 모두랑 함께 시궁창 전쟁에 있을 뿐이지 크게 할 수 있는건 없다는걸 계속 체감하다가 돌아온거니까

거기서 나름대로의 보상심리나 억울함 등이 발생해서 말 나쁘게 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나도 기껏 내 나름의 어려운 것들 감수하고 여기까지 와줬는데 망상을 깨는 시궁창에서 있어야한다고? → 기껏 와준 사람들 대접 제대로 못해주는 그쪽 상황 ㅈ같네 ㅅㅂ 


인간이 그렇게 늘 합리적인 존재도 아니고 편리할대로 해석하고 말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태도로 볼 수도 있으니까. 

오히려 거기서 악화된 전선 상황 감수하면서도 남아서 함께 뛰는 사람들은 그렇게 큰소리 치지는 않고 귀국하려고 해도 힘들다는 수준으로만 말하는거 보면 그런거 감수하고 들어간 사람이랑 그냥 경험담 쌓거나 낭만주의적으로 생각하고 들어간 사람이랑 태도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지 뭐 

기레기가 기사에서 기레기짓 했을 가능성도 아주 무시는 못하고. 


뭐 저런 악담하는 사람들이 나와줘서 만에 하나라도 그냥 가벼이 생각하고 참전하려던 사람들은 망상을 빠르게 접는 것도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