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여기서 포기하면 영토, 더 나아가 국가 존재 자체가 없어질 확률이 높음(사실상 괴뢰국가화)

그래서 우크라이나는 감내할 수 있는 희생의 한도가 높음(포기하면 잃는 대가가 너무 크니까)


반면에 러시아는 여기서 포기하면 잃는건 국가적 자존심, 의미를 알 수 없는 탈나치화, 푸틴의 정치적 입지임

러시아가 전쟁에서 져도 잃는건 크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이 감내할 수 있는 희생의 한도가 낮음


막말로 전쟁에서 지면 부모 처자식이 러시아군한테 강,간당하고 약탈당하고 살해당할 위험에 처한 우크라이나군인이 목숨을 던질 각오가 되어 있을까?

아니면 공부 안하고 집에서 빈둥빈둥하면서 롤 하다가 할거 없어서 군대 온 러시아군인이 전세계의 탈나치화를 위해 목숨을 던질 각오가 되어 있을까?


'최후의 한명까지' 라는 구호가 부차를 경험한 지금의 우크라이나한테는 결코 허상이 아닐걸?